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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해석

옛날에 내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: Billie Eilish - WHEN I WAS OLDER [가사해석/번역] 빌리 아일리시

Photo by Casey Horner on Unsplash


[Chorus]
When I was older
내가 더 나이가 들었을 때
I was a sailor on an open sea
나는 선원이었어, 망망대해 위의
But now I'm underwater
하지만 지금 난 물속에 빠져있고
And my skin is paler than it should ever be
내 피부는 너무 창백해, 절대 그러면 안 될 수준을 넘어서
Hmm

[Verse]
I'm on my back again
난 다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있어
Dreaming of a time and place where you and I remain the best of friends even after all this ends
이 모든일이 끝나고도 너와 내가 가장 친한 친구로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꿈꾸며
Can we pretend?
그게 존재하는 척 믿을 수 있을까?
I'm on my, I'm on my back again
난 다시, 난 다시 등을 바닥에 대고 있어
It's seeming more and more
보면 볼수록
Like all we ever do is see how far it bends
우리는 그저 이게 얼마나 구부러질 수 있는지 시험하고 있는 것 같아
Before it breaks in half and then
반으로 쪼개지기 전까지 얼마나 구부릴 수 있는지, 그런 다음
We bend it back again
우린 다시 원래대로 그걸 구부려

[Pre-Chorus]
Guess I got caught in the middle of it
난 그러던 중간에 딱 걸렸나 봐
Yes I've been taught, got a little of it
그래, 난 배웠어, 그중 조금은
In my blood, in my blood
내 핏속에 흐르지, 내 핏속에
Memories burn like a forest fire
기억들은 산불처럼 타올라
Heavy rain turns any funeral pyre to mud
거센 비는 모든 야외 화장터를 진흙으로 만들어
In the flood
홍수 속에

[Chorus]
When I was older
내가 더 나이가 많았을 때
I was a sailor on an open sea
나는 선원이었어, 망망대해 위의
But now I'm underwater
하지만 지금 난 물속에 빠져있어
And my skin is paler than it should ever be
그리고 내 피부는 더 창백해, 절대 그러면 안 될 수준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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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dge]
I'm watching movies back to back in black and white, I never
난 흑백 영화를 계속 보고 있어, 난 절대
Seen anybody do it like I do it any better
나보다 그걸 조금이라도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
Been goin' over you, I'm overdue for new endeavors
널 관찰하고 있었어, 난 새로운 경험이 더 필요해
Nobody lonely like I'm lonely and I don't know whether
아무도 나처럼 외롭지 않아, 그리고 난 네가
You'd really like it in the limelight
진짜로 스포트라이트 속에 있는 걸 좋아할지 모르겠어
You'd sympathize with all the bad guys
넌 모든 나쁜 놈들에게 공감하겠지
I'm still a victim in my own right
난 아직도 피해자일 권리가 충분히 있어
But I'm the villain in my own eyes, yeah
하지만 내 시선 속에는 내가 나쁜 놈이야, yeah

[Outro]
When I was older
내가 더 나이가 들었을 때
I was a sailor on an open sea
나는 선원이었어, 망망대해 위의



이 곡은 빌리 아일리시와 피니어스(빌리아일리시의 오빠)가 ROMA라는 영화에 영감을 받아 쓴 곡입니다.
가사가 영화 'ROMA'의 장면을 묘사하는 반면, 한편으로는 빌리아일리시 자신의 스포트라이트 속 삶에 대해 말하는 것 같아 가사를 듣고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곡이에요. 노래 분위기도 어둡고 특이해서 저는 지하철을 탈 때 이 곡을 많이 들어요.
지금의 내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많이 들었던 곡이에요.

오늘도 좋은 음악을 찾아가셨길 바랄게요.
다른 곡들도 열심히 골라 추천한 곡들이니, 한번 구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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